2023년 새로운 복지제도 중 하나인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시에 최초 1회 지급되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출산 축하와 초기 육아 지원을 위해 도입된 혜택입니다. 이용권에 대한 신청방법, 사용처, 금액, 그리고 관련된 세부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첫만남이용권 소개
2023년에 도입된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 이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입니다. 아래는 이 혜택에 대한 주요 내용입니다.
1. 지원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출생아로서,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경우
-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더라도 출생아가 한국 국적인 경우
2. 혜택
- 출생아당 200만원의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지급
- 쌍둥이 출산 시에는 400만원이 지급됨
-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유흥·사행 업종 제외)
3. 사용방법
- 국민행복카드 발급 후 정부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 사용 가능
-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주유소,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이용 가능
4. 신청방법
- 보호자 또는 대리인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방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 가능
2023년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1. 방문신청
- 보호자나 대리인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2.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 전자서명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동 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을 권장
3. 우편 또는 팩스 신청
- 여성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
4. 제출 서류
- 관할 시·군·구 보건소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여 필요한 서류 제출
2023년 첫만남이용권 사용방법
첫만남이용권은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로 정부지원금 결제가 가능한 유통점에서 다양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유흥업소와 상품권, 항공, 호텔, 철도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바우처 사용처
- 대형마트에서의 유아 용품 구매부터 온라인 플랫폼(Coupang, WEMAKEPRICE, Naver Pay, 11st 등)에서의 결제, 주유소 이용, 산후조리원 및 산후 도우미 서비스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
자주하는 질문
-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방법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마이페이지로 접속하여 바우처 서비스 이용현황에서 잔액 확인 가능 - 첫만남이용권 쿠팡 사용이 가능한가요?
네, 사용 가능하며 원칙적으로 유아를 위한 구매에 한정됨 - 첫만남이용권 현금화 가능한가요?
첫만남이용권은 현금화가 불가능
2023년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소중한 혜택으로, 출생한 아동이라면 특별한 조건 없이 모두 지급됩니다. 출산 후 꼭 확인해보시고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지역별 출산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